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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전시관 명칭·안내체계 개편…"관람 편의 증진"
입력 2026.02.26 02:23수정 2026.02.26 02:23조회수 0댓글0

'이달의 식물' 안내

[서울대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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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서울대공원은 지난 40년간 유지해온 전시관 명칭과 기존 안내체계를 전면 개편해 식물원 관람 편의를 높였다고 26일 밝혔다.

전시관 명칭은 선인장관, 열대식물관, 난대식물관, 식충식물관 등 식물의 특성별로 재구성했다. 또 공간별로 고유번호를 부여해 숫자만 따라가면 선인장관에서 시작해 아동에게 인기 많은 식충식물관까지 주요 전시 공간을 빠짐없이 관람할 수 있는 '숫자형 동선 안내체계'를 구축했다.

식물 관람에 심도 있는 정보 제공을 더하고자 식물표본전시관까지 연계된 통합 관람 코스도 마련했다.

아울러 관람객이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자기 주도형 관람 프로그램 '나혼자 식물원 투어!'를 운영한다. 다음 달부터는 '이달의 식물'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시기별로 식물원의 대표 식물을 선정하고 식물에 MBTI 개념을 접목한 '식물 MBTI' 콘텐츠를 선보인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그동안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졌던 식물원 관람 환경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단순 관람을 넘어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전문해설사가 동행하는 심화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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