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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3월부터 토·일요일에도 문 활짝
입력 2026.02.26 01:23수정 2026.02.26 01:23조회수 0댓글0

박물관 속 신라 전문 도서관…개관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이용 가능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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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경주박물관은 다음 달부터 박물관 신라천년서고를 토·일요일에도 상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라천년서고는 경주박물관 안에 위치한 신라 전문 도서관이다.

과거 수장고로 사용하던 옛 건물을 리모델링해 2022년 신라와 경주 지역의 역사·문화를 다룬 책을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꾸몄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캐나다 총리 배우자인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가 이곳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신라천년서고 북큐레이션룸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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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평일과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만 신라천년서고를 열었으나, 운영을 확대해달라는 관람객 건의가 꾸준히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3월부터는 평일과 주말 모두 문을 활짝 열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둘러보며 신라와 경주 관련 전문 장서, 국립경주박물관 발간 도서, 국내외 주요 전시 도록 등을 볼 수 있다.

신라천년서고는 박물관 개관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정기 휴관일인 설·추석 당일과 3월과 11월 둘째 주 월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윤상덕 관장은 "평일 방문이 어려웠던 관람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중심의 편안하고 친숙한 박물관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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