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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라오스에 '노브랜드 4호점' 개점…"해외 첫 델리 코너"
입력 2026.02.26 01:14수정 2026.02.26 01:14조회수 0댓글0

김밥·떡볶이·어묵·라면 등 K푸드 직접 제조 판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이마트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중심부에 '노브랜드 사판통점(4호점)'을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약 215평 규모로 라오스 내 노브랜드 매장 중 최대다.

노브랜드 라오수 4호점 조감도

[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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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매장에는 해외 노브랜드 매장 최초로 약 20평 규모의 '델리 코너'가 도입됐다.

여기서는 김밥과 떡볶이, 어묵, 라면 등 한국 분식을 현장에서 직접 제조해 판매하며, 노브랜드 냉동상품을 즉석 조리해 선보인다.

현지의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오프라인 체험으로 연결해 '먹고 경험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노브랜드는 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출 플랫폼'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 노브랜드 상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은 약 350개사에 이른다. 전체 상품에서 중소기업 생산 비중이 약 65%를 차지한다.

현재 노브랜드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전 세계 2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고 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라오스 노브랜드 전문점이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체험형 공간을 강화하고 현지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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