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美 원유 재고 예상치 대폭 상회…WTI 0.3%↓
입력 2026.02.26 01:06수정 2026.02.26 01:06조회수 0댓글0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 유가가 4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을 하루 앞두고 위험 프리미엄의 반영이 둔화한 가운데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늘고 주요 산유국이 오는 4월부터 증산 재개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유가는 하방 압력을 받았다.

미군 항공모함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본프리뷰
2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21달러(0.32%) 밀린 배럴당 65.42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20일까지 상업용 원유 재고가 1천598만배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180만배럴 증가를 대폭 상회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4월부터 증산 재개를 검토한다는 소식도 유가에 부담을 줬다.
외신은 OPEC+가 4월부터 하루 13만7천배럴의 증산을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OPEC+는 3월 1일 회의를 개최한다.
이 같은 재료를 반영하며 유가에 매도 우위를 보였던 원유 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 협상을 재개한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합의가 가시권에 있다"고 낙관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국정연설에서 "이란으로부터 핵을 포기한다는 소리는 아직 듣지 못했다"고 거리를 뒀다.
jhji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日닛케이지수 59,000선 첫 돌파…연이틀 장중 최고가
2026.02.26 03:11
가수 겸 화가 솔비, 국내서 1년 만에 개인전 '허밍 로드'
2026.02.26 02:41
학생이 10명도 안 돼서…전북 올해도 '작은 학교' 8개 폐교
2026.02.26 02:31
경기관광공사 '국제AI영상 공모전'에 1천680편 출품…98편 선정
2026.02.26 02:28
스타벅스, 삼일절 맞아 국가유산보호기금 2억원 전달
2026.02.26 02:24
일본 정부 출연금 겨냥한 위안부피해자 유족, 배상금 1억 받을까
2026.02.26 02:24
서울대공원 전시관 명칭·안내체계 개편…"관람 편의 증진"
2026.02.26 02:23
서울시, 봄철 맞아 '야생화된 유기견' 집중 구조
2026.02.26 02:23
내달 2일 서울 도심·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마라톤대회
2026.02.26 02:23
서울시, 내달 3일 DDP서 '청년 성장 올인 데이' 행사
2026.02.26 02:23
서울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올해 예약 506건…내년 예약 오픈
2026.02.26 02:23
[여행소식] 외국인 관광객 80% "한국 다시 올 것"
2026.02.26 02:22
美 장교가 수집한 지도 속 독도…울릉도 동남쪽, ⅓ 크기 뚜렷
2026.02.26 02:21
블랙스완 가비, 한-브라질 국빈만찬 참석…"문화교류 기여 영광"
2026.02.26 02:20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4월 퇴임…12년 임기 마무리
2026.02.26 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