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누적' 조선대병원 응급실, 동료 의사들이 돕는다
입력 2024.09.02 05:01수정 2024.09.02 05:01조회수 0댓글0
매주 1회 다른 진료과 의료진 파견 지원…응급실 기능 유지

길어지는 의정 갈등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는 26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3.26 daum@yna.co.kr
원본프리뷰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조선대병원이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응급실 진료 차질이 예상되자 비상 대책을 수립했다.
2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주 1회 타 진료과 의료진의 지원을 받아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응급실 의료진의 피로 누적 등으로 응급환자 진료 차질이 우려된 데 따른 조치이다.
조선대병원 응급실은 전문의 8명이 당직 근무 중인데, 장기간 전공의 공백이 이어지면서 응급실 전문의들이 피로 누적과 과부하를 호소하고 있다.
병원 측은 응급실 진료를 축소하는 대신, 다른 진료과 의사들(의료진)의 지원을 받아 응급실 진료를 기존대로 운용하기로 했다.
타과 의료진의 지원을 받는 매주 수요일(주 1회)에는 응급실 의료진이 돌아가며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조선대병원은 최근 보건의료노조의 파업까지 이어지고 있으나 응급실은 필수 의료인력들로 정상 근무 중이다.
조선대병원 관계자는 "응급실 진료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진료과 의료진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며 "병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것인 만큼 적극적인 상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개화시기 적중' 광양매화축제, 역대 최다 71만명 방문
2026.03.23 05:58
청양군, 칠갑타워 방문객 10만명 돌파…"체류형 관광도시 박차"
2026.03.23 05:58
요리 경연에 나선 셰프 안효섭…'파이널 테이블' 하반기 첫선
2026.03.23 05:54
유니클로, '느린학습 아동' 교육지원 사업 이어간다
2026.03.23 05:51
BTS 5집, 400만장 돌파…'스윔' 스포티파이 이틀째 1위
2026.03.23 05:47
서울 초중학교 60곳서 세무사가 학생·학부모에 경제·세금 교육
2026.03.23 05:46
"항공편 취소"·"전쟁 수혜주"…중동사태 악용한 피싱 주의
2026.03.23 05:46
인도, 국내선 항공권 운임 상한제 폐지…항공사 유가 부담 경감
2026.03.23 05:45
'48시간 최후통첩' 날린 트럼프…아시아 증시 일제히 하락세
2026.03.23 05:45
中 전기차 충전시설 2천만개 넘었다…전년 대비 47% 급증
2026.03.23 05:45
대만, 카메룬 WTO 각료회의 불참…"'中 대만성' 표기 규탄"
2026.03.23 05:44
"디젤 5달러 넘었다"…미국 물가 빨간불
2026.03.23 05:44
日피폭자 고령화에 노벨상 '히단쿄' 기로…후손 활동 등 논의
2026.03.23 05:44
외솔 최현배부터 한글 조명한 예술가까지…'한글을 빛낸 인물들'
2026.03.23 05:43
'김부장 이야기' 배우 이현균, 4월 17일 결혼
2026.03.23 0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