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4강서 운명의 '한일전'
입력 2026.09.12 05:08수정 2026.09.12 05:08조회수 0댓글0

중국을 물리치고 아시아선수권 4강에 진출한 한국 남자배구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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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직행 티켓이 걸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후보 일본과 4강전을 치른다.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 6위 일본은 11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서 인도(49위)를 세트 점수 3-0(25-17 25-15 25-19)으로 완파했다.
전날 중국을 물리치고 4강에 선착한 한국(23위)은 12일 오후 3시 30분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LA 올림픽에 직행하며 우승팀을 비롯해 2, 3위 팀은 역시 LA 올림픽 출전권 3장이 걸린 2027 FIVB 남자 월드컵 초대권을 획득한다.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전은 한국-일본, 이란(17위)-호주(37위) 대결로 압축됐다.
우리나라는 2019년 4위를 차지한 이래 아시아선수권에서 7년 만에 4강에 진출했으며, 올림픽에는 2000년 시드니 대회를 끝으로 나가지 못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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