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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식] 동해안에 어린 말쥐치 26만마리 방류
입력 2026.07.17 03:38수정 2026.07.17 03:38조회수 0댓글0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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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 동해안에 어린 말쥐치 26만마리 방류 = 경북도수산자원연구원은 동해안에 어린 말쥐치 26만마리를 방류한다고 14일 밝혔다.

말쥐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연안 등 북서 태평양의 열대·아열대 해역 수심 50∼100m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어종이다.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감칠맛으로 회는 물론 매운탕, 조림 등으로도 인기이며 건어물 '쥐포'의 주원료로 쓰이면서 산업적 활용 가치가 큰 어종으로 꼽힌다.

한때 전국 연안 어디서든 쉽게 잡히던 흔한 어종이었으나 1990년대 이후 자원량이 급격히 줄었다. 경북 동해안 어획량은 2019년 786t에서 2025년 258t 수준으로 감소했다.

▲ 규제혁신 우수과제 9건 선정 = 경북도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 등 모두 9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경북도에서 제안한 '사회재난 기부금 지급기준 및 배분 절차 표준화를 통한 피해자 신속 지원체계 구축'이 뽑혔다.

현재 사회재난 기부금은 '기부금품법'에 따라 여러 모집기관이 각각 운영하고 사전에 정해진 지급단가도 없어 재난 발생 때마다 배분 기준을 협의해야 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지난해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피해 확정 이후 최초 기부금 지급까지 3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등 신속한 피해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과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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