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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재팬, 이르면 2027년 日서 태양광 주택 전력 모아 판매
입력 2026.04.19 02:46수정 2026.04.19 02:46조회수 1댓글0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한화의 일본 법인인 한화재팬이 이르면 2027년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현지 주택에서 발생한 전력을 모아 판매하는 신규 사업을 개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시간대별 전력의 수요와 공급 불균형을 맞추는 조정 전력(수급 조정력) 시장에 초점을 두고 가정용 축전지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한화재팬 로고

[홈피 캡처, DB화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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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한화재팬은 사업 브랜드도 새로 출범하고 오는 7월부터 판매 대리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닛케이는 "통신업체인 KDDI 계열사, 도쿄가스 등도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이거나 검토하고 있다"며 "새 서비스가 보급되면 재생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비상시 전기요금 억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21년 조정 전력 시장을 창설했으나 그동안은 대량의 전력으로 거래 대상에 제한을 두다가 최근 가정의 소량 전력도 묶어서 시장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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