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협상 앞두고 국제유가 소폭 하락…WTI 1.3%↓
입력 2026.04.11 03:38수정 2026.04.11 03:38조회수 0댓글0

호르무즈 해협 인근 걸프만 해상에 정박한 화물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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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0.72달러(0.75%) 하락한 배럴당 95.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30달러(1.33%) 내린 배럴당 96.57달러에 마감했다.
국제원유 가격은 이날 등락을 반복하며 큰 변동성을 보였다.
시장은 오는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리는 미·이란 종전협상이 실질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미국이 현재 적용 중인 러시아산 원유 제재 면제 조치의 연장 여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미 재무부는 지난달 12일 이전에 선박에 선적된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제품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오는 11일 종료된다.
최근 에너지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아시아 여러 국가가 미 재무부에 해당 조치의 연장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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