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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상장사, 10년만에 최대 매출·순익…"AI·반도체 호조"
입력 2026.04.11 01:54수정 2026.04.11 01:54조회수 1댓글0

대만 TSMC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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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 상장사들이 지난해 10년 만에 최대 매출과 세전순이익을 올렸다.

10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금융감독위원회(FSC)는 전날 공개한 '2025년도 전체 상장사의 매출과 수익 현황'에서 이같이 밝혔다.

FSC는 지난해 상장사 매출은 46조6천126억 대만달러(약 2천173조원)로 2024년(40조8천151억 대만달러) 대비 5조7천975억 대만달러(14.2%)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전순이익은 5조3천221억 대만달러(약 250조원)로 2024년(4조7천639억 대만달러) 대비 5천582억 대만달러(11.7%)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장사의 매출과 세전순이익이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FSC는 특히 AI 수요 증가로 혜택을 누린 전자부품업계 등을 중심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근 대만 재정부는 올해 2월 수출액이 498억 달러(약 73조8천억원)로 AI와 반도체 경기 호조 덕분에 28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jinbi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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