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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5등급은 마지막 기회
입력 2026.03.02 02:35수정 2026.03.02 02:35조회수 0댓글0

노후 경유차 (PG)

[최자윤 제작] 일러스트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이달 3일부터 338억원을 투입해 '2026년 조기폐차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매연의 오염도가 심한 노후 차에 보조금을 지급해 조기 폐차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그간 상·하반기로 나눠 접수했던 종전의 방식을 개선해 올해는 상시 접수한다.

시는 올해 4등급 경유차 지원 대수를 전년 대비 2배가량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녹색교통지역 거주자가 중량 3.5t 미만 4등급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면 10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2003년부터 지원해온 5등급 차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과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사용 본거지가 서울이고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 중 4등급 경유차, 5등급 운행차(휘발유차·LPG차 포함) 또는 건설기계다.

신청은 10월 16일까지 1인당 1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 기준가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총중량 3.5t 미만 4등급 경유차는 최대 800만원이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올해는 5등급 차량 지원의 마지막 해인 만큼 대상 차량을 보유한 시민께서는 기간 내 꼭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더 맑은 서울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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