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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환율관찰대상국 재지정에 "美 재무부와 긴밀 소통"
입력 2026.02.01 04:53수정 2026.02.01 04:53조회수 0댓글0

청와대

[촬영 이정훈] 20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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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3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재지정한 것에 대해 "외환 당국이 미 재무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 재무부가 환율보고서에서 최근의 원화 약세는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은 미 재무부의 평가 기준에 따라 다소 기계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 재무부는 이날 '주요 교역 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통화 관행과 거시정책에 있어 신중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10개국을 관찰 대상국 명단에 올렸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지난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2024년 11월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에 포함됐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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