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 지난해 710만명 방문
입력 2025.01.24 04:36수정 2025.01.24 04:36조회수 0댓글0

서울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서울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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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지난해 710만명이 대공원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관람객이 700만명을 넘긴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월별로 보면 벚꽃이 만개하는 4월 98만명으로 가장 많은 시민이 대공원을 찾았다. 이어 5월(83만명), 10월(79만명) 순이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은 최근 3년간 대공원 팔각당을 리모델링하고 인조 잔디 축구장을 재정비했다.
한편,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오는 29일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 체험행사를 연다.
같은 날 점심 식사용 떡국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시민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문화·휴식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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