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가의 인문학-일본 속의 한국을 찾아가
~ 시즈오카현 세이켄지 (静岡県清見寺)~
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 속에서 한국과 인연이 있는 곳에 대해 배우고 양국의 오랜 교류 역사를 재발견하는 특별강연회 '길가의 인문학-일본 속의 한국을 찾아서'를 올해도 개최합니다.
이번에는, 2019년에도 방문해 큰 호평을 받은 시즈오카현의 「清見寺」를 다시 한 번 찾아가는 필드 워크와 특별 강연회를 준비했습니다. 조선통신사 인연의 장소인 清見寺에는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 시서』를 비롯한 다수의 사료와 발자취가 남아 있어 양국 우호의 징표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청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벤트 개요
일정:6월22일(토)10:00~
❐방문지:清見寺、三保の松原(집합&해산:주일 한국문화원、대형버스로 이동)
❐강사:渡邊康弘 郷土史家
❐이벤트 참가:참가비 무료、사전 신청 요(1인당 2인까지)
❐주최: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협력:시즈오카현(静岡県)
❐문의처:주일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전화] 03-3357-5970
타임스케줄
❐ 시간:6월22일(토) 집합 10:00, 출발 10:30, 해산19:40경 (현장 해산시 17:00)
❐ 장소
-집합 & 해산 : 주일 한국문화원(〒160-0004 東京都新宿区四谷4-4-10)
-필드워크 ① 키요켄지 (〒424-0206 静岡市清水区興津清見寺町418-1)
-필드워크 ② 산호의 마쓰바라 (〒424-0901 静岡県静岡市清水区三保1527)
이벤트 신청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이벤트에 신청하시려면 회원가입(무료)이 필요합니다.
❐ 모집인원 : 40명 (신청은1인당2명까지)
❐ 응모 마감 : 2024년 6월 3일(월)
※ 신청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진행되오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당첨된 분에 한해 6월 5일(수)까지 확인서(여행보험 가입수속 있음)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당첨되지 않은 분께는 따로 연락을 드리지 않으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당락 결과는 한국문화원 사이트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응모 이력 확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원 사이트에서 확안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