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 일본 속의 한국을 찾아서「시즈오카현 세이켄지」
입력 2024.05.09 05:17수정 2024.05.09 05:17조회수 2댓글0
![]() |
길 위의 인문학 – 일본 속의 한국을 찾아서
시즈오카현세이켄지
한국문화원은 일본 속에 한국과 인연이 있는 장소에 대해 답사를 통해 배우며, 양국 간 오랜 교류의 역사를 재발견하는「길 위의 인문학, 일본 속의 한국을 찾아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에도 방문하여 큰 호평을 받았던 시즈오카현의 세이켄지를 다시 한번 방문해보는 현장탐방과 및 특별강연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조선통신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세이켄지는 유네스코기록유산에 등록된 조선통신사 시서를 비롯한 다수의 사료와 사적이 남아 있어 양국 우호의 증거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 바랍니다.
행사개요
❐ | 일정 : 6월 22일 (토) 10:00~ |
❐ | 답사장소: 세이켄지, 미호노마쓰바라(집합 및 해산 : 주일한국문화원, 버스로 이동) |
❐ | 강사 : 와타나베 야스히로(渡邊康弘) 향토사학자 |
❐ | 행사참가 : 참가비 무료, 사전신청제 (신청은 1인당 2명까지) |
❐ | 주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
❐ | 협력 : 시즈오카현 |
❐ | 문의처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전화] 03-3357-5970 |
상세일정
❐ | 시간 : 6월 22일 (토), 집합 10:00 / 출발 10:30 / 해산 19:40경 (현지해산은 17:00) |
❐ | 장소 |
-집합 및 해산: 주일한국문화원 (〒160-0004 東京都新宿区四谷4-4-10) -현장탐방 ①세이켄지 (〒424-0206 静岡市清水区興津清見寺町418-1) -현장탐방 ②미호노마쓰바라(〒424-0901 静岡県静岡市清水区三保) | |
❐ | 시간표 |
시간 | 내용 | 참고 |
10:00~10:30 | 참가자 집합, 버스 탑승 | 주일한국문화원 집합 |
10:30~14:00 | 세이켄지로 이동 | 중식:버스 안 |
14:10~15:30 | 세이켄지 견학 | 환영인사:이치조 주지스님 강사:와타나베 야스히로 향토사학자 |
15:40~16:10 | 미호노마쓰바라로 이동 | |
16:10~17:00 | 미호노마쓰바라 견학 | 강사:와타나베 야스히로 향토사학자 |
17:00~ | 도쿄로 이동(도중 JR시미즈역 정차) | JR 시미즈역 현지해산 희망자에 한함 |
19:40~ | 한국문화원 도착 및 해산 |
※교통사정이나 기상 등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강사 프로필

와타나베 야스히로 (渡邊 康弘)
향토사학자
1954년 누마즈시 출생
와세다대학대학원에서 고고학 전공
시미즈시(통합 전)에서 문화재보호를 담당
2014년 3월에 시즈오카시 정년퇴직
저서로는 편저「세이켄지 소장 조서통신사자료집성」(2015), 「근대외교사원 세이켄지와 조선통신사」(2023) 등이 있음
참가 신청
행사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의 행사 참가 신청페이지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회원등록이 필요합니다. 아직 홈페이지 회원이 아닌 분은 회원 등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모집 인원:40명(신청은 한 분당 2명까지) |
❐ | 신청 마감:2024년 6월 3일(월) |
※ | 신청자 수가 정원을 넘긴 경우 추첨을 통해 초대하는 점 사전에 양해바랍니다. |
※ | 당첨되신 분에 한하여 6월 5일 오전까지 당첨연락(여행자보험가입절차안내)을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
※ | 당첨되지 못하신 분께는 별도의 연락을 드리지 않는 점 양해바라며 당첨여부는 로그인 후 내 정보 > 응모이력확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https://www.koreanculture.jp/korean/info_news_view.php?number=7800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日정부, 일본어 기반 국산 AI 개발…"美·中 의존 시 안보우려"
2025.09.18 05:24
'원샷 원킬' 손흥민, MLS 첫 해트트릭…LAFC 연승 견인(종합)
2025.09.18 05:15
이수만 "콘텐츠 수출 넘어 문화 허브로…창작 주도권 갖자"
2025.09.18 05:14
'AI로 지반침하 위험 예측'…재난안전 R&D 과제 6건 선정
2025.09.18 05:08
필로폰 2.98㎏ 제주 밀반입 시도 60대 징역 3년 6개월
2025.09.18 05:07
아마존 "K뷰티 제품 개발· 브랜드 성장에 3년간 집중 지원"
2025.09.18 05:04
"NIA 직원, 3년간 내부 비공개자료 380건 외부 유출"
2025.09.18 05:01
"中과 충돌 추구 안한다"는 美국방…대중 정책 중대 전환 신호?
2025.09.18 04:39
'원샷 원킬' 손흥민, 리그 3·4호골 폭발…MLS서 첫 멀티골
2025.09.18 04:37
日닛케이지수, 이틀만에 장중 최고치 경신…"美금리 인하 영향"
2025.09.18 02:50
반란표는 딱 1표…트럼프 전방위 압박에도 연준 단일대오
2025.09.18 02:32
금감원 비대위 "9천개 법조문을 이틀만에"…17년 만에 국회 집회
2025.09.18 02:31
美 커크 암살 파장 어디까지…진영갈등심화에 표현자유 논란까지
2025.09.18 02:28
증권가 "美연준, 금리 내렸지만 '매파적'…내년 점진적 인하"
2025.09.18 02:25
최악 가뭄이 바꿔 놓은 추석 풍경…"애들 오라는 말도 못해요"
2025.09.18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