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AI 기반 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 참여

입력 22. 07. 06 10:14
수정 22. 07. 06 10:14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탄소저감모델연계 디지털 엔지니어링 설계기술 개발사업'의 세부 과제 중 하나인 'AI 기반 엔지니어링 설계정보 디지털 변환 추출 기술 개발' 연구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컨소시엄 주관사는 ㈜위세아이텍이며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등기술연구원 연구조합,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33개월간 연구개발에 참여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건설사업의 기본설계(FEED)와 EPC(설계·조달·시공) 등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국내 최초로 AI 기반 플랜트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한 이력 등을 토대로 컨소시엄 내에서 기술 검토와 검증 역할을 맡는다.

AI 기반 엔지니어링 설계정보 디지털 변환·추출 기술은 AI가 엔지니어링 설계도면 및 문서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추출해 주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도면의 디지털화로 품질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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