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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립합창단 기획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음악회-(주일 한국문화원)
한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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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01:19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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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시/장소
도쿄 공연
2025년 7월 11일 (금)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
19:00 공연 시작 (18:00 입장)

오사카 공연
2025년 7월 15일 (화)
더 심포니 홀
19:00 공연 시작 (18:00 입장)


출연진
지휘: 민인기
합창: 대한민국 국립합창단

도쿄 공연
협연: 신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
솔리스트:

이은보라(소프라노)

이진영(알토)

박의준(테너)

차광환(베이스)

오사카 공연
협연: 오사카 교향악단
솔리스트:

진지연(소프라노)

김옥선(알토)

김정갑(테너)

조대현(베이스)


신청 안내
티켓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https://pacific-concert.co.jp/concert/view/1407/


문의처
퍼시픽 콘서트 매니지먼트
전화: 03-3552-3831 (평일 10:00~18:00)
웹사이트: pacific-concert.co.jp


티켓 요금
전 공연 공통: 전석 지정석, 무료 초대
※ 사전 신청 필수 (1인당 최대 2매)
※ 좌석은 주최 측에서 지정합니다


주최: 대한민국 국립합창단
매니지먼트: 주식회사 퍼시픽 콘서트 매니지먼트


캐치프레이즈
세계 평화의 하모니.
K-클래식이 세계의 마음을 울리고, 예술이 언어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한다.
그 순간을, 당신의 기억 속에.


공연 취지
이번 한일 교류 음악회는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한국 합창의 뛰어난 연주 능력을 세계에 알리고, K-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해외 공연 관계자와의 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 거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작년 10월 오사카와 교토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공연은 양일간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기립 박수 속에 진행되었으며, 양국 교류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키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합창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이 일본 현지에서 수준 높은 연주력을 선보임으로써 국가 이미지 향상, 한국 합창의 세계화, 예술적 위상을 드러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작년의 성스러운 무대를 토대로 국립합창단의 예술성과 국격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지휘자: 민인기 (대한민국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대한민국 국립합창단 제12대 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는 섬세하고 정제된 합창 음악과 정확한 바통 테크닉으로 한국 최고의 합창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뉴욕대학교에서 합창지휘 석사, 남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합창지휘 전공으로 음악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광주시, 고양시, 원주시, 청주시, 용인시, 안산시 등의 시립합창단에서 객원 지휘를 역임했으며,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경남심포니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프라하 심포니에타, 몰도바 국립방송교향악단, 키예프 방송교향악단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지휘자로서의 감성과 분석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고, 20년 이상 수원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강릉시립합창단 등 공립 예술단체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미국 예일대, 웨스트민스터 합창대학, 조지 메이슨대, 위스콘신대, 콜로라도주립대, 독일 쾰른국립음대, 이탈리아 파르마국립음악원, 스위스 로잔국립음대 등 세계 유수의 음악대학에 초청되어 마스터클래스 및 세미나를 통해 한국 합창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제12대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부임하여, 한국 국민에게 감동과 위로, 희망을 전하는 지휘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합창 음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립합창단
대한민국 국립합창단은 합창 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추구하기 위해 1973년에 창단되었으며, 지난 50년 동안 전문 합창단으로서 한국 합창 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2000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독립 재출범하였고, 연간 4회의 정기공연과 60회 이상의 기획 공연, 지방 순회, 해외 공연, 외부 초청 공연, 공공 행사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중세 음악부터 현대 음악,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합창곡과 한국 가곡,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 음악을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고유의 합창곡 개발 및 보급, 한국적 특성을 살린 합창법과 분석법 정립에 힘쓰며, 합창 음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습니다.

창작곡 발굴을 위해 대형 칸타타 위촉 및 단편 창작곡 공모 등을 통해 우수한 창작곡을 발굴하고 있으며, 한국 창작 음악계에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제12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민인기 지휘자가 임명되어 음악적 사명과 예술적 비전을 조화롭게 구현하고, 합창 대중화 및 합창 음악의 질적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 수준의 연주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포함한 세계 무대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며 한국 합창의 세계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곡목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취학 전 아동의 입장 및 동반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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