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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사업 신국립극장 × 한국국립극장 한일 영상 교류 상영회 한국국립무용단 온 스크린(주일 한국문화원)
한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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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05:49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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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일시: 2025년 8월 28일(목) 18:30
장소: 신국립극장 중극장(新国立劇場 中劇場)
요금: 무료 (전석 자유석)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국립극장이 자랑하는 국립무용단의 무용 공연 영상 2편을 상영합니다!


호동 Hodong
극본·연출: 이지나
안무: 정소영, 송지영, 송설

1974년에 초연된 명작 「호동왕자」는 '한국 무용극' 시대를 연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명작은 2022년, 한국국립무용단 창단 60주년을 기념하여 「호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해석되어 재탄생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 이지나를 비롯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집결,
50여 명의 무용수들이 등장하여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는 8개의 장으로 구성된 웅장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몽유도원무 Mongyudowonmoo
안무·연출: 차진엽

조선왕조 시대 화가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에서 영감을 받은 무용 작품입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에서 안무 감독을 맡았던 차진엽이 안무를 맡았으며,
무용과 미디어 아트, 음악, 무대미술, 의상이 융합되어 도원경으로의 여행이 환상적으로 그려집니다.

<공연 사진> © National Theater of Korea


주최: 신국립극장
후원: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신청 접수 시작: 6월 23일(월) 10:00~
신청 방법:
신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주세요. 선착순 접수이며, 정원이 차는 대로 마감됩니다.


한국국립무용단 소개
한국국립극장은 1950년에 창립되어, 한국 공연 예술의 중심으로서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개의 전용 극장과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이라는 3개의 전속 단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예술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62년에 설립된 한국국립무용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으로,
전통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독창적인 컨템포러리 작품을 지속적으로 창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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