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교통국은 스타트업 기업인 주식회사 find(본사: 도쿄도 미나토구, 대표이사 CEO: 타카시마 아키라)가 개발·제공하는 **「분실물 클라우드 find」**를 기반으로 한 분실물 검색 서비스 **「find chat」**을 도에이 교통에 도입합니다.
이로 인해 도에이 교통에서의 분실물은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24시간 채팅으로 문의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채팅 문의 시 분실물의 이미지를 첨부하면, AI가 자동으로 특징을 분석하여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1. 대상 분실물
도에이 지하철, 도에이 버스, 도쿄 사쿠라 트램(도덴 아라카와선), 닛포리·토네리 라이너의 차내 및 역 구내에서 보관 중인 분실물
2. 서비스 시작일
2025년 6월 10일(화) 오전 9시
3. 신규 서비스 「find chat」의 특징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채팅을 통해 24시간 문의 접수 가능
※ 답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제공되며, 오후 9시 이후 문의는 익일 오전 9시 이후에 응답됩니다.
문의 시 분실물 이미지를 첨부하면, AI가 자동으로 특징을 판별해 분실물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체자), 한국어 등 4개 언어 지원
4. 이용 방법
아래 find chat 접속 URL에서 이메일 주소로 인증 등록을 합니다.
※ 앱 설치는 필요 없습니다. 7월부터는 LINE 계정으로도 인증 가능 예정입니다.
URL: https://service.finds.co.jp/lp/kotsu-metro-tokyo
인증 메일의 링크를 클릭해 웹폼을 열고, 분실물 정보를 입력한 후 전송합니다.
운영자가 검색 후 결과를 채팅으로 안내합니다.
※ 분실물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 익일 한 차례 추가 검색 후 다시 안내드립니다.
분실물이 확인되면, 도에이 지하철 역이나 도에이 버스 영업소 등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수령 시에는 건강보험증, 운전면허증, 마이넘버 카드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공적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5. 도입 이후 도에이 교통의 업무 흐름 변화
본 서비스를 통해 역 및 버스 영업소 직원이 분실물 사진을 촬영하는 것만으로
AI가 품명, 색상 등의 특징을 자동 인식하여 시스템에 등록하게 되어,
기존의 수작업 등록 업무가 대폭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 주식회사 find에 대하여
회사명: 주식회사 find
대표자: 대표이사 CEO 타카시마 아키라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니시신바시 3-13-3 BIZCORE 니시신바시 11층
설립일: 2021년 12월 1일
사업 내용: 「분실물 클라우드 find」 및 관련 서비스의 개발, 제공, 운영
【문의처】
도에이 교통 고객센터
전화: 03-3816-5700 (연중무휴 / 오전 9시 ~ 오후 8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