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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중소기업 근로자 생활자금 대출 제도(도쿄도 산업노동국 고용취업부)
한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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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에서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생활자금 대출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대출 제도 세부 내용
1. 개인 대출 (사와야카)
- 대상: 도내에서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 대출 금액:
- 일반 용도: 70만 엔 이내
- 의료비, 결혼·장례, 주택 증·개축 비용: 100만 엔 이내
- 이자율 (연이율):
- 1.8% → 1.6% (도쿄도 특별 대책 기간 중)
- 상환 기간 및 방법:
- 3년 이내 (대출 금액이 70만 엔 초과일 경우 5년 이내)
-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2. 개인 대출 (마나비)
- 대출 금액: 120만 엔 이내
- 이자율 (연이율):
- 1.8% → 1.6% (도쿄도 특별 대책 기간 중)
- 상환 기간 및 방법:
- 5년 이내
-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3. 육아·간병 지원 대출 (스쿠스쿠·사사에)
- 대출 금액: 100만 엔 이내
- 이자율 (연이율):
- 1.5% → 1.3% (도쿄도 특별 대책 기간 중)
- 상환 기간 및 방법:
- 상환 유예 기간 종료 후 5년 이내
-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4. 가내 노동자 생활자금 대출
- 대상: 도내에서 가내 노동에 종사하는 근로자
- 대출 금액: 70만 엔 ~ 130만 엔 (사용 목적에 따라 상이)
- 이자율 (연이율):
- 1.8% → 1.6% (도쿄도 특별 대책 기간 중)
- 상환 기간 및 방법:
- 5년 이내
-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주의 사항
- 위 금리는 도쿄도 특별 대책 기간인 2024년 12월 1일 ~ 2025년 3월 31일에 접수된 신청에만 적용됩니다.
- 2024년 11월 30일 이전 및 2025년 4월 1일 이후 신청 시 적용 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인 대출 (사와야카, 마나비): 1.8%
- 육아·간병 지원 대출: 1.5%
가내 노동자 대출: 1.8%
자세한 내용은 도쿄도 산업노동국 고용취업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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