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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허서현·조승아 등 IBK 여자바둑 월드마스터스 16강행
입력 2026.10.03 04:28수정 2026.10.03 04:28조회수 0댓글0

정유진·이영주도 합류…오유진·권주리·이서영 32강 탈락


김은지(왼쪽) 9단이 IBK 여자바둑 월드마스터스에서 16강에 올랐다.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여자 프로기사들이 2026 IBKA기업은행배 여자바둑 월드마스터스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국 여자랭킹 1위 김은지 9단은 1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대회 첫날 32강전에서 일본의 야나기하라 사키 2단을 꺾고 16강에 올랐다.

허서현 5단과 조승아 7단, 정유진 5단, 이영주 4단도 1라운드를 통과해 16강에 합류했다.

그러나 오유진 9단은 중국의 우이밍 8단에게 패해 탈락했고 권주리 3단과 이서영 2단도 32강에서 패했다.

2일 열리는 32강 둘째 날 대국에는 최정 9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6단, 김채영 9단, 김혜민 9단, 오정아 6단 등이 출전한다.

IBK 여자바둑 월드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8천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30분에 매 수 추가시간 20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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