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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내수기업 첫 수출 길잡이…화상상담·물류비 지원
입력 2026.09.22 01:34수정 2026.09.22 01:34조회수 0댓글0

중·미·일·베트남 4대 수출시장 대상 '2026 수출 첫걸음 주간'


코트라 사옥

[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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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내수·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26 수출 첫걸음 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14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열어 인증·통관·물류 등 수출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같은 달 26일부터 3주간 1대 1 화상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등 4대 수출시장을 중심으로 하되 기업 수요에 맞춰 전 세계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탄력적으로 가동한다. 실제 계약이 성사된 기업에는 코트라 해외공동물류센터를 통한 물류비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수출 경험이 없거나 해외 시장 진출 초기 단계인 내수·초보기업이다.

코트라는 지방 소재 기업을 우선 선정하고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청년·여성기업 등을 우대할 계획이다. 품목 면에서는 식품, 화장품 등 수출 경쟁력이 높은 소비재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수출 초보 기업이 '수출 중산층'으로 자리 잡도록 돕겠다"며 "지방·청년 등 잠재력 있는 기업의 수출 참여를 늘려 수출 주체와 저변을 함께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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