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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진 피해 日구마모토현에 1억원 지원
입력 2026.08.23 07:05수정 2026.08.23 07:05조회수 0댓글0

충남도청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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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는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본 일본 구마모토현의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의연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1의 지진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구마모토현의 피해 수습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와 구마모토현은 1983년 1월 자매결연을 한 뒤 43년간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두 지역은 총 560여 차례 상호 방문하며 1만여명이 오갔고, 청소년·문화·민간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해왔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서로 지원했다.

2008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구마모토현이 충남도에 성금을 보냈고,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때는 충남도가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구마모토현의 지진 피해에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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