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깜짝 고용호조'에 미국채금리 급등…30년물 5.0% 돌파
입력 2026.06.06 04:44수정 2026.06.06 04:44조회수 0댓글0

미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예상 밖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5일(현지시간) 미국의 국채 수익률이 급등세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 40분께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4.54%로 전장 대비 0.06%포인트 올랐다.
같은 시간 3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장 대비 0.04%포인트 오른 5.02%로, 심리적 저항선인 5% 선을 돌파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4.12%로, 전장 대비 0.07%포인트 상승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7만2천명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8만명 증가를 내다본 전문가 예상치(다우존스 집계 기준)를 큰 폭으로 웃돈 수치다.
미·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이 경기 둔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고용 상황이 5월 들어서도 회복력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금리 인하에 나서지 못할 것이란 기대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p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시진핑, 트럼프-김정은 만나게 해 북러밀착 약화하려 할 수도"
2026.06.06 04:51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美,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2026.06.06 04:51
트럼프 "이란 자존심 세다"…종전합의에 '시간 좀 걸린다' 예상
2026.06.06 04:50
中부주석, 푸틴 만나 "상호 신뢰 다지고 실질 협력 확대"
2026.06.06 04:50
영프독 정상, 주말 런던 회동…젤렌스키도 참석
2026.06.06 04:49
레바논 대통령 "이란, 우리를 對美 협상카드로 사용…용납 못해"
2026.06.06 04:49
WHO·아프리카CDC, 8천억원 규모 에볼라 공동 대응 나선다
2026.06.06 04:48
러 특사 "'푸틴-트럼프 터널' 중국도 참여할 수 있을 것"
2026.06.06 04:48
'피노키오'는 된다더니…독일 총리에 '거짓말쟁이' 댓글 벌금형
2026.06.06 04:47
북중, 비핵화 논의할까…中 "한반도 평화·안정은 공동이익"
2026.06.06 04:47
뉴욕증시, 비농업 고용지표 소화하며 하락 출발
2026.06.06 04:47
"우리 부채는 GDP 15.6%, 프랑스는?"…佛경제 조롱한 푸틴
2026.06.06 04:46
러 국영 원전기업 CEO "한국, 북극항로에 큰 관심"
2026.06.06 04:46
미군, 인도양서 대형유조선 차단…"어디서든 이란 지원 저지"
2026.06.06 04:46
'세계 최강' 안세영, 초추웡 완파하고 인니오픈 4강 안착(종합)
2026.06.06 0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