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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원유터미널, 드론 공격 추정 폭발에 선적 중단
입력 2026.06.06 03:26수정 2026.06.06 03:26조회수 0댓글0

오만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중인 선박들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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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오만의 원유 수출 터미널인 미나 알파할 인근에서 드론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원유 선적이 중단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발은 유조선이 해상에서 원유를 싣고 내릴 수 있도록 설치된 부표식 계류시설 사이에서 발생했다.

공격이 언제 발생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정박 중이던 유조선의 피해 상황도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오만은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위치에 있다.

이란은 오만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에서 수수료를 징수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미국은 이란과 관계를 끊으라며 오만을 압박하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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