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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블루엔젤' 후속작, 35년 만에 웹툰으로 나온다
입력 2026.02.12 02:58수정 2026.02.12 02:58조회수 0댓글0

카카오웹툰, 13일부터 공개…"치열한 마음으로 그려"


웹툰 '블루엔젤 리부트'

[카카오엔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이현세 작가의 인기 만화 '블루엔젤'(1991) 후속작이 35년 만에 웹툰으로 나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현세 작가의 웹툰 '블루엔젤 리부트'를 오는 13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웹툰은 19세 이용가로 매주 금요일 연재된다.

지난 1991년 종이책으로 발간된 '블루엔젤'은 잔인하고 잔혹한 범죄의 세계에서 터프한 성격과 카리스마로 사건 현장을 누비는 여형사 하지란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다.

웹툰 '블루엔젤 리부트'는 같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은퇴 순간 죽음의 위기를 맞은 하지란이 젊음을 되찾으면서 시작되는 화려한 복수극을 그린다.

1978년 만화계에 데뷔한 이 작가는 '공포의 외인구단'을 비롯해 '날아라 까치야', '폴리스', '제왕', '남과 남', '두목'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웹툰으로도 무대를 옮겨 여러 작품을 선보였고,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작가는 "과거에 선보인 이 이야기를 2026년에 걸맞게 '리부트'란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며 "'나의 마지막 웹툰이 될 수도 있다'는 치열한 마음으로 그렸다"고 전했다.

gahye_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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