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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피겨 대표팀의 특별 비밀 훈련…외부 링크서 마지막 점검
입력 2026.02.07 04:09수정 2026.02.07 04:09조회수 0댓글0

외부 링크 대관해 개인 훈련…자유롭게 컨디션 점검


동계올림픽 앞두고 훈련하는 차준환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둔 8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실내빙상장에서 피겨 스케이팅 차준환이 훈련하고 있다. 2026.1.8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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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은메달을 따낸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이 특별 훈련 장소에서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링크를 대관해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한국시간) 입국한 선수들은 6일부터 이곳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대회 조직위원회의 배정에 따라 올림픽 경기장과 연습 링크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훈련할 수 있다.

이 경우 다른 선수들과 한 조로 묶여 연습해야 해서 자신의 프로그램에 맞춰 연기를 훈련할 기회는 제한적이다.

이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선수들이 자유롭게 훈련할 수 있는 외부 링크를 물색해 대관했다.

선수들은 연맹의 지원을 받아 자기 컨디션에 맞춰 자유롭게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다.

훈련하는 이해인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둔 8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실내빙상장에서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이 훈련하고 있다. 2026.1.8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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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 관계자는 "개인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의 선수들은 루틴이 각자 다르고, 훈련 시간에 따라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외부 간섭 없이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만큼 선수들이 기량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부 노출에 민감한 피겨 선수들이 올림픽 준비 기간 별도의 외부 링크에서 훈련하는 사례는 많다.

이번 대회에서도 일본 피겨 대표팀이 밀라노 인근 아이스링크를 훈련 거점으로 사용한다.

훈련하는 피겨 신지아

(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피겨 여자 싱글 신지아가 훈련하고 있다. 2026.2.5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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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대표팀은 6일부터 9일까지 단체전인 팀 이벤트에 출전하고, 10일부터 14일까지 개인전에 나선다.

단체전은 남자 싱글 차준환(서울시청)과 여자 싱글 신지아(세화여고),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가 나서고 개인전은 단체전 멤버들과 남자 싱글 김현겸(고려대),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가 함께 출전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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