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 책, 언어 등을 모티프로 한 보드게임 「모두 함께 책을 가져와서」, 「가타카나 없이」를 비롯해, 세대나 언어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노이」, 「스티키」 등 다양한 게임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해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직원이 게임 방법을 설명해드리니, 부담 없이 참가해 주세요!
일시
2025년 7월 11일(금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 중간 참가·중간 퇴장 가능
장소
도쿄도립 중앙도서관 5층 교류룸
대상
고등학생 이상
(참가 무료 / 사전 신청 불필요! 직접 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당일 플레이 가능한 보드게임
▶ 모두 함께 책을 가져와서
각 플레이어가 책 한 권을 가져와 참가하는 게임. 출제자가 고른 주제에 맞춰 책 속 문장을 인용해 답변하고, 출제자가 가장 마음에 든 문장을 말한 사람이 주제 카드를 획득합니다. 다양한 책(소설, 요리책, 카탈로그, 여행 가이드 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에도 책이 준비되어 있으나, 사용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지참하셔도 됩니다.
▶ 가타카나 없이
카타카나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그 단어를 설명하는 카드게임. 출제자가 카드 덱에서 주제를 뽑아 카타카나 없이 설명하고, 다른 플레이어는 정답을 추측합니다. 맞히면 출제자와 정답자가 각각 1점씩 획득하며, 먼저 10점을 획득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 노이
숫자가 적힌 카드를 번갈아 내면서 카드의 총합이 101을 넘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진행하는 게임. 101을 넘기면 칩을 하나 잃게 되고, 칩을 마지막까지 보유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 ito (이토)
숫자(1~100)를 이미지나 표현으로 전달하여 모두가 올바른 순서로 카드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는 카드게임입니다. 테마에 맞춰 각자 카드의 수치를 표현하고, 작은 순서대로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스티키
세 가지 색의 막대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빼내는 균형 게임. 주사위를 굴려 나온 색깔의 막대를 조심스럽게 뽑아 점수를 획득합니다. 더미를 무너뜨린 사람이 패배하고, 남은 사람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문의처
도쿄도립 중앙도서관 서비스부 정보서비스과 서비스계획 담당
전화: 03-3442-8451 (내선: 1101)
보드게임 좋아하신다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행사예요!
자세한 내용은 도쿄도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