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는 도민들이 “도쿄의 내일”을 생각하는 참여형 이벤트, **“내일의 도쿄 프로젝트”**를 2022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총 3회로 구성된 이 이벤트를 통해, 지역 산업과 자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 과제를 함께 고민하며, 도민과 도내 사업자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깊이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아키루노시에서 “다마 포레스트 투어리즘”, 11월에는 고즈시마촌에서 **“고즈시마 지속 가능 관광”**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3탄인 **“도쿄 랜턴 세리머니”**를 개최하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3탄 “도쿄 랜턴 세리머니” 개요

세리머니에서는, 사전 신청으로 당첨된 도민들이 미래의 도쿄에 바라는 소원을 담아 랜턴을 밤하늘에 띄우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하는 세키네 츠토무(関根勤) 님과 세키네 마리(関根麻里) 님이 참가자들과 함께 도쿄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일시
2025년 2월 15일(토) 오후 4시 30분 ~ 오후 5시 15분 (접수 시작: 오후 3시 30분)

내용
랜턴 띄우기, 게스트 토크 등

장소
도쿄도청 도민광장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2-8-1)

출연자
세키네 츠토무, 세키네 마리

참가자 모집 안내

모집 정원
약 900명 (랜턴 띄우기 참가자 약 300명 포함)
※ 사전 신청 후 추첨을 통해 선정
※ 랜턴 띄우기에 당첨되지 않은 600명은 관람만 가능

참가비
무료

신청 방법
[특설 홈페이지](외부 링크)의 신청 양식을 통해 접수

신청 마감
2025년 1월 26일(일)

참고 사항

• 행사에 참여하고 설문에 응답한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 당일 많은 분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니, 여유를 두고 접수 시간 전에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 및 다마·도서 지역에서의 활동 내용은 특설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본 사업은 「미래의 도쿄」 전략을 추진하는 일환입니다.
전략 15: 문화·엔터테인먼트 도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