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발생한 노토반도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부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의 폭우 재해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관광객을 맞이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시카와현 관광 브랜드 프로듀서인 마쓰토야유미(松任谷由実)씨와 사진가 사토겐지(佐藤健寿) 씨로부터 협력 제안이 있어, 이시카와현(石川県)과 도쿄도가 연계하여 노토(能登)의 상황을 널리 알리고 부흥을 응원하기 위한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1. 『사진전 노토 20240101』 개요
사토겐지 씨가 각지에서 촬영한 피해 지역의 모습, 부흥 상황, 지진 후 주민들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 용감한 축제 『아바레 축제』의 모습 등 노토반도의 현재를 전하는 다양한 사진을 전시합니다.
또한, 마쓰토야 유미 씨가 지진 후 현지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 부흥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acacia [아카시아]』의 뮤직비디오, 두 분이 노토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영상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지금 갈 수 있는 노토』 소개 및 이시카와-도쿄 간 교류 촉진을 위한 정보 제공도 진행됩니다.
전시 사진 예시
(© 사토 겐지)
★ 2. 개최 기간 및 장소
◆ 도쿄 회장 『사진전 노토 20240101 316days later』
⦿ 기간:
2024년 11월 12일 (화요일)부터 12월 25일 (수요일)까지 (월요일 휴무)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종 입장 오후 8시 30분)
토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최종 입장 오후 6시 30분)
⦿ 장소:
SusHi Tech Square 1층 Space, 도쿄도 지요다구 마루노우치 3-8-3
◆ 가나자와 회장 『사진전 노토 20240101 374days later』
⦿ 기간:
2025년 1월 9일 (목요일)부터 1월 19일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장소:
이시카와 현정 기념 시이노키 영빈관 갤러리 B,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히로사카 2-1-1
※ 모두 무료 입장
★ 마쓰토야 유미 씨
1972년, 아라이유미(荒井由実)로 데뷔. 2022년에 50주년을 맞이했다. 유민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으며 『히코우키구모』, 『Hello, my friend』, 『봄이여, 오라』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지금까지 오리지널 앨범 39작품을 발매. 2022년, 문화 공로자로 선정되었다. 명실상부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 사토 겐지 씨
사진가. 『기계 유산(奇界遺産)』 시리즈는 사진집으로서 이례적인 베스트셀러를 기록.
그 외 저서로 『세계』, 『THE ISLAND 군함도(軍艦島)』, 『CARGO CULT』 등이 있다.
『사토 겐지전 기계/세계』가 전국 미술관에서 순회 중. TBS 계열 『크레이지 저니』 등 다수 출연.
홈페이지 (외부 사이트로 링크)
Instagram (외부 사이트로 링크)
도쿄도는 일본 각지와 연계하여 상호 강점을 살려 높은 효과가 예상되는 산업 진흥 정책을 『ALL JAPAN & TOKYO 프로젝트』로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본 프로젝트의 정책으로서 실시됩니다.
問い合わせ先 石川県文化観光スポーツ部観光戦略課 電話 076-225-1543(代表) 産業労働局観光部企画課 電話 03-5000-7318(代表) (東京都「ALL JAPAN & TOKYO プロジェクト」について) 産業労働局総務部企画調整課 電話 03-5320-4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