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라는 한일 간 국제문화교류의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 문화로의 관문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기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오사카한국문화원 1층 상설전시실을 활용하여 일 년의 계절 변화에 따라 한국 전통공예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및 워크숍 등을 개최합니다.

‘계절의 단상(斷想)’은
‘봄 – 달항아리’,
‘여름 – 금색(金色)’,
‘가을 – 옹기’를 거쳐,
한국의 겨울을 상징하는 전통공예 ‘누비’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전시 내용 및 체험 워크숍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립니다.

◆ 전시 개요 ◆

○ 전시 기간: 2025년 11월 8일(토) ~ 2026년 1월 10일(수)
  ※ 일요일·월요일, 공휴일, 연말연시는 휴관 (추후 별도 공지 예정)
○ 관람 시간: 10:00 ~ 18:00
○ 장소: 오사카한국문화원 1층 상설전시실
    오사카시 기타구 히가시텐마 1-1-15
    ※ 인근 역: JR 도자이선 ‘오사카 텐만구’역, 지하철 ‘미나미모리마치’역
    ※ 입장 무료
○ 주최: 주오사카한국문화원

자세한 내용은 주일 오사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