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현악과 이야기로 이어지는 문화교류의 밤

장소: 소피아대학교 요츠야 캠퍼스 쿨투르하임(Culturheim) 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해금과 가야금, 그리고 일본의 나가우타 삼미선(長唄三味線) 연주, 또한 라쿠고(落語, 일본 전통 이야기 예술) 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이 행사는 한일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며, 두 나라의 현악기 선율과 이야기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사 정보

일시: 10월 3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공연 시작 (오후 6시 입장 시작)

장소: 쿨투르하임(Culturheim) — 소피아대학교 요츠야 캠퍼스

출연:

김영하 (해금)

손현주 (가야금)

호즈미 다이시 (삼미선)

하루카제 에지(春風亭枝次, 라쿠고)

입장료: 2,000엔

소피아대학교 재학생은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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