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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이 지하철 15개 역에 「번역 지원 투명 디스플레이」 도입 확대(도쿄도교통국)
한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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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04:11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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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교통국에서는 음성 인식이나 키보드 입력 내용을 번역·자막 표시할 수 있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2024년 2월부터 도입하여 현재 7개 역에 설치하고 있으나, 이번에 새롭게 8개 역에 도입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자막을 확인할 수 있어 외국인 여행자나 청각에 장애가 있는 고객과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1. 도입 확대에 대하여

운영 개시일
2025년 9월 3일 (수)

 

설치 장소

도에이 아사쿠사선: 히가시긴자역, 아사쿠사바시역

도에이 신주쿠선: 신주쿠산쵸메역

도에이 오에도선: 히가시신주쿠역, 구라마에역, 다이몬역, 아카바네바시역, 롯폰기역

각 역 역장 사무실 내

 

가동 시간
첫차부터 막차까지

이번 도입으로 도에이 지하철 15개 역에 설치가 완료됩니다. (굵은 글씨는 이번에 새로 설치되는 역)

 

도에이 지하철 번역 지원 투명 디스플레이 설치역

아사쿠사선
신바시역, 히가시긴자역, 아사쿠사바시역, 아사쿠사역

미타선
히비야역

신주쿠선
신주쿠산쵸메역

오에도선
신주쿠니시구치역, 히가시신주쿠역, 우에노오카치마치역, 구라마에역, 다이몬역, 아카바네바시역, 롯폰기역, 국립경기장역, 도청앞역


2. 「VoiceBiz® UCDisplay®」에 대하여

「VoiceBiz® UCDisplay®」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번역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선택한 언어로 번역하여 투명 디스플레이에 텍스트를 표시하는 창구용 유니버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입니다.

지원 언어
일본어 ⇔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미얀마어, 필리핀어

자막 표시
음성 입력과 키보드 입력 모두 지원하며, 13개 언어 자막 표시를 통해 청각·언어에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참고: 「VoiceBiz® UCDisplay®」의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VoiceBiz® UCDisplay®」 서비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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