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수도국은 수도국 직원과 시민이 직접 대화함으로써 수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의 의견과 제안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도부터 ‘수도 서포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에서는 수도국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설명과 의견 교환을 위한 교류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도 내 39개 구·시·정에서 교류회를 개최하였으며, 2025년도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지진 대책’을 주제로 10개 구·시·정에서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8월에 주오구(중앙구)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교류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자에게는 오리지널 기념품도 증정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수도 서포터 지진 대책 교류회 내용

수도국의 지진 대비 활동에 대한 설명

중앙구 직원이 구의 지진 대책 활동에 대해 설명 예정

수도 관련 정보 및 의견 교환
 

개최 일시 및 방식

대상 지역: 중앙구

개최 방식: 온라인(Microsoft Teams 이용)

일시: 2025년 8월 2일(토요일) 오전 10시 ~ 오전 11시 30분

모집 인원: 약 20명
 

신청 조건

중앙구에 거주, 재학 또는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인 분

또는 타 구·시·정에 거주하면서 도쿄도 수돗물을 이용 중인 만 18세 이상인 분
※ 신청자가 많을 경우, 중앙구 거주·재학·재직 중인 분이 우선 선정됩니다.

홈페이지 열람 및 이메일 송수신이 가능한 분

현재 수도 서포터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분
 

신청 기간

2025년 6월 23일(월요일) ~ 7월 21일(월요일)
 

신청 방법

도쿄도 수도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모집 안내와 신청서 양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도 서포터란?

교류회에 참가하신 분은 ‘수도 서포터’로 등록되며, 수도국의 활동이나 관련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받게 됩니다. 또한 설문조사에도 협조를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문의처

도쿄도 수도국 서비스추진부 서비스추진과
전화: 03-5320-6326
이메일: S0813205（at）section.metro.tokyo.jp
※ 스팸 메일 방지를 위해 (at)를 @로 바꿔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