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 부도심을 무대로 사람과 장소를 다양한 예술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ARTBAY TOKYO’**가 **‘ARTBAY ILLUMINATION 2024 – ARIAKE × WINDSCAPE -’**를 개최합니다.
조명 디자이너 우치하라 사토시와 사사키 후우코가 고안한, 바람의 힘만으로 빛나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조명을 통해 겨울의 임해 부도심을 가로지르는 바람을 시각화합니다.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안락함을 주는 빛과 바람의 공명을 즐겨 보세요.
일정
2024년 12월 3일 (화) ~ 25일 (수)
17:00~21:00
※ 악천후 시에는 취소나 일정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소
シンボルプロムナード公園内 石と光の広場(東京都江東区有明3-7)
주최
아트 프로젝트 실행위원회
- 도쿄도 항만국
- (주)도쿄 임해 홀딩스
- 도쿄 항만 부두 (주)
- (주)도쿄 빅사이트
- 일본 과학미래관
- (사)도쿄 임해 부도심 도시개발 협의회
아트 어드바이저
공익재단법인 조각의 숲 예술문화재단
공동 주최
도쿄 임해 부도심 그룹
내용
겨울의 아리아케에 바람의 힘으로 깜빡이는 ‘바람의 이삭’ 약 300개를 격자 형태로 배치합니다.
도시의 야경을 ‘전원 풍경’에 비유하며, 임해 부도심을 가로지르는 바람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바람의 이삭’
전기가 필요 없는, 바람의 힘만으로 빛나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조명입니다.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바람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며, 빛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합니다.
크로스플로우(풍차)의 재료에는 가볍고 유연한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하며, 독자적인 모터 구조를 통해 약 2m/s의 미풍도 전력으로 바꿔 움직이는 빛을 구현합니다.
라이팅 디자이너
우치하라 사토시 / 사사키 후우코
이번 조명 디자인은 **‘우치하라 사토시 디자인 사무소’**의 우치하라 사토시와 사사키 후우코가 담당합니다.
이들은 롯폰기 힐즈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이나 그랑그린 오사카의 조명 디자인을 맡은 경험이 있으며, 도시 경관부터 지역 재생 프로젝트까지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명 설치에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전력이 필요 없는 조명 **‘바람의 이삭’**을 창안하여, 자연 에너지를 활용한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빛과 바람의 인스톨레이션을 선보입니다.
회장 주변 지도
홈페이지
공식 SNS
※ 참고 자료: [임해 부도심 동시기 주요 이벤트 (PDF: 345KB)]
問い合わせ先 港湾局臨海開発部誘致促進課 電話 03-5320-5598 (イベント詳細に関すること) ARTBAY ILLUMINATION 2024事務局(クオルエリアマネジメント(株)内) Eメール info-abt2024(at)quol.jp ※迷惑メール対策のため、メールアドレスの表記を変更しております。 お手数ですが、(at)を@に置き換えてご利用くださ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