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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음식 남김 제로’로 「에도의 마음으로 식품 로스 제로! 캠페인」 실시 (환경국)
한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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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02:34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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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는 2050년까지 CO₂ 배출 실질 제로를 목표로, 순환형 경제(Circular Economy)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식품 로스(음식물 쓰레기) 감축과 관련해서는 2030년까지 60% 감축, 2035년까지 65% 감축(2000년 대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쿄 내 식품 로스의 3분의 1 이상은 외식 산업에서 발생하며, 그 대부분은 손님이 남긴 음식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외식 산업의 회복과 관광객(인바운드) 증가로 인해 외식 관련 식품 로스도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손님의 음식 남김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도쿄도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식 남김 제로를 알리고자, 참여 신청한 1,054개 음식점 등과 협력하여 「에도의 마음으로 식품 로스 제로!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캠페인 참여 매장은 에도 시대의 ‘모ったいない(아깝다)’ 정신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으로 표시됩니다.
에도의 절약과 감사의 마음을 이어받아, 손님과 가게가 함께 식품 로스 제로를 목표로 합시다.


실시 기간

레이와 7년(2025년) 10월 30일(목요일)부터 12월 말까지

실시 장소

도쿄도 내 음식점 등 1,054개 매장

목적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음식 남김 제로’ 라이프스타일을 정착시키고, 식품 로스 감축을 추진합니다.


캠페인 내용

참여 매장에 포스터와 전단지를 부착하고, 전용 홈페이지에 영상을 게시하여 음식 남김 제로를 홍보합니다.
(10월 30일까지 공개 예정)

실시 매장 수: 1,054개소


손님께 부탁드리는 실천 사항

식품 로스 감축에 참여하는 음식점 이용
식품 로스 감축에 참여하는 가게를 선택하고, 적당량을 주문해 남김없이 맛있게 드세요.

설문조사 참여
식사 후에는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식품 로스 관련 설문조사에 협조해 주세요.

음식 남은 경우 포장해가기 (대응 매장만 가능)
음식이 남았다면 포장이 가능한지 가게에 문의해 보세요.
단, 포장 시 다음 사항에 유의해 주세요.


음식 포장 시 주의사항

포장은 손님의 책임하에 진행됩니다.

청결한 용기와 도구(젓가락 등)를 사용하고, 건강한 성인이 음식을 담아주세요.

날음식이나 상하기 쉬운 음식은 포장할 수 없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지 마세요.

더운 날씨나 장시간 이동은 피하고, 귀가 후 가능한 빨리 섭취하세요.

충분히 데워서 드세요.

냄새나 맛이 이상할 경우 섭취하지 마세요.

오리지날용기


본 사업은 「2050 도쿄 전략」 추진의 일환입니다.
전략 20: 제로 에미션 – 순환형 경제로의 전환


문의처

(사업 전반에 관한 문의)
도쿄도 환경국 자원순환추진부 계획과
전화: 03-5388-3577

(캠페인 관련 문의)
(공재) 도쿄도 환경공사 환경공생부
도쿄 서큘러 이코노미 추진센터
전화: 03-6666-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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