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는 치매 항체 의약품 「레카네맙」(판매명: 레켄비® 점적 정주) 및 **「도나네맙」(판매명: 케산라® 점적 정주액)**의 치료와 관련한 도내 의료기관의 대응 상황을 조사한 결과, 도내 모든 2차 보건의료권【주】(섬 지역 제외)에서 「레카네맙」의 초회 투여가 가능함을 확인하였기에 이를 알려드립니다.

【주】 2차 보건의료권이란?

2차 보건의료권은 의료법 제30조의4 제2항 제14호에 따라, 주로 병원 병상 및 진료소 병상의 정비를 목적으로 설정된 지역 단위입니다.
도쿄도는 1989년에 제정된 **「도쿄도 보건의료계획」**을 통해 주민의 일상생활 동선, 교통 사정, 기존 보건의료 지역, 보건의료 자원의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13개 권역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첨 PDF(511KB)를 참고하십시오.)

치매 항체 의약품 「레카네맙」 및 「도나네맙」 치료 가능 의료기관 현황

2024년 12월 13일 기준 조사 결과:

• 「레카네맙」 초회 투여 가능 의료기관: 70개
  이 중 신규 환자 접수 중인 의료기관: 65개 (목록은 **「도쿄 치매 네비」**에 게시)
• 「도나네맙」 초회 투여 가능 의료기관: 20개
  이 중 신규 환자 접수 중인 의료기관: 19개 (동일 사이트에 게시)

정보 확인 방법

도쿄도의 치매 포털 사이트 **「도쿄 치매 네비」**를 통해, 치료 가능 의료기관의 목록 및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이용하여 해당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정기적으로 갱신됩니다.

이 사업은 「미래의 도쿄」 전략을 추진하는 일환으로, 전략 4인
「활발한 장수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