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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건강과 의료에 관한 실태와 의식」 결과 2024년도 도쿄도 복지보건 기초조사(복지국)

한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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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01:18조회수 57

도쿄도는 복지·보건·의료 정책 추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주제를 바꾸어 「도쿄도 복지보건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도(레이와 6년도)는 「도민의 건강과 의료에 관한 실태와 의식」을 주제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실시한 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을 보고서로 정리하여 발표합니다.

1.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좋다’고 느끼는 사람의 비율은 70% 이상

건강을 위해 식생활이나 생활습관 개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80% 이상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좋다”(17.6%) 또는 “대체로 좋다”(59.4%)로 답한 사람을 합하면 **77.0%**였습니다. 【조사결과 요약 p.7】
또한, 건강을 위해 식습관 개선이나 운동량 증가 등 생활습관을 개선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매우 있다”(39.9%)와 “약간 있다”(47.6%)를 합쳐 **87.5%**가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조사결과 요약 p.9】

2. 건강보조식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60% 이상

사용 전 상담 상대는 ‘특히 상담하지 않았다’가 약 70%

건강보조식품 사용 경험을 물은 결과,
“매일 사용한다”(16.9%), “가끔 사용한다”(25.7%), “이전에는 사용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24.0%)를 합쳐
**66.6%**가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건강보조식품을 사용하기 전 상담 여부를 물은 결과,
“특히 상담하지 않았다”가 70.8%, “지인·가족”이 18.0%, “의사·약사 등 의료 관계자”가 **5.9%**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요약 p.14–15】

3. 일상생활 속에서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은 약 70%

주요 원인은 ‘취업(구직)·일 관련’이 40% 이상

일상에서의 고민이나 스트레스 유무를 물은 결과,
“자주 있다”(27.8%)와 “가끔 있다”(42.9%)를 합친 비율은 **70.7%**로,
2019년도(레이와 원년도) 조사 결과인 62.6%보다 8.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취업(구직)·일 관련”(45.6%), “수입·가계·부채 등”(32.6%), “가족 외 인간관계”(26.3%)가 주요 항목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요약 p.17–18】

4. 자택 요양을 희망하는 사람의 비율은 30% 이상

뇌졸중 후유증이나 말기 암 등 장기 요양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상적으로 자택에서 요양을 계속하고 싶은지 물은 결과,
“그렇다”가 33.9%, “그렇지 않다”가 **27.6%**였습니다.
또한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 중 **48.9%**는 “실현은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가족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71.2%)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요약 p.41】

※ 조사결과 요약은 별첨(PDF 1,186KB)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