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도쿄도는 지붕 등의 리폼 공사를 권유했던 방문 판매 사업자 2곳에 대해 특정 상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3개월간 일부 업무를 중지하도록 명령하고, 위반 행위를 시정하기 위한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양 사업자의 대표이사에게도 동일 기간 동안 방문 판매 업무를 새로 시작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사업자 개요

사업자 1

주식회사 무라야마 공무점(株式会社村山工務店)

대표자

대표이사 무라야마 루이(村山瑠惟)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다이몬 2초메 9번 4호(등기상) (東京都港区芝大門二丁目9番4号（登記上）)

업무 내용

지붕 등의 리폼 공사(방문 판매)

 

사업자 2

아키텍 재팬 홈 주식회사(アーキテックジャパンホーム株式会社)

대표자

대표이사 코이데 레이(小出玲)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다이몬 2초메 9번 18호(등기상)(東京都港区芝大門二丁目9番18号（登記上）)

업무 내용

지붕 등의 리폼 공사(방문 판매)

※ 동명 또는 유사명이 있는 사업자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 아키텍 재팬 홈 주식회사 명의로 진행되는 지붕 등의 리폼 공사에 대해 영업 활동 및 백오피스 업무(계약 관리·입금 관리 등)를 주식회사 무라야마 공무점의 직원 등이 담당하는 등, 두 회사는 연계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권유 방법의 특징

• 회사명을 밝히지 않고 방문
• 권유 의도를 숨기고 지붕 점검을 진행
• 어느새 고액 공사 계약으로 연결됨
• 거짓말로 권유한 사실이 드러남
  
  

소비자에게 드리는 조언

• 회사명을 명확히 밝히지 않는 업체에 주의하세요.
• 무료 점검이라고 해도 갑작스레 방문한 업체를 함부로 지붕에 올리지 마세요.
• 바로 고액 계약을 맺지 말고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상의하세요.
• 다른 업체에도 견적을 요청하여 공사가 필요한지 확인해보세요.
  
  

같은 문제를 겪은 분은 즉시 소비자 생활 센터에 상담하십시오.
가까운 소비자 생활 센터, 소비자 핫라인 188(국번 없음)
도쿄도 소비자 생활 종합 센터 전화 03-3235-1155

 

소비자 주의 정보

도쿄 내 '지붕 수리'에 관한 소비자 상담은 연간 7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소비자 생활 상담 개요

도쿄도의 정보 사이트 '도쿄 생활 WEB'에서는 같은 종류의 문제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붕 공사 방문 판매로 인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방문으로 권유받더라도 바로 계약하지 마세요.

수상한 권유를 받으셨다면 여기에 정보를 제공해주세요.

악질 사업자 신고 사이트
광고 표시 관련 신고도 여기에서 가능

처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쿄 생활 WEB'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