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전시
「현재로 이어지는 야나기 무네요의 마음과 시선」– 1937년의 「전라기행」을 중심으로
관련 심포지엄 및 특별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민예관이 소장한 1930년대 한국 공예품, 가와이 간지로, 하마다 쇼지의 작품 등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 기간 중, 관련 심포지엄 및 특별 강연회도 함께 진행됩니다.
심포지엄 「지금도 이어지는 한국 공예 – 해외소재문화재단 지원 조사 성과 발표」
특별전 『현재로 이어지는 야나기 무네요의 마음과 시선 – 1937년의 전라기행을 중심으로』의 기념 심포지엄으로
「지금도 이어지는 한국 공예 – 해외소재문화재단 지원 조사 성과 발표」를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금도 이어지는 조선의 공예」에 대한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현재 한국 공예의 모습과 미래에 대해 한일 양국의 연구자들이 소개합니다.
일시: 2025년 6월 28일(토) 13:00 ~ 17:00 (입장: 12:30부터)
장소: 주일한국문화원 2층 한마당홀 ※입장 무료 (사전 예약 필수)
오시는 길: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요츠야산초메역」 1번 출구에서 신주쿠 방향으로 도보 5분
패널리스트:
가타야마 마비 (도쿄예술대학 교수)
다시로 유이치로 (도쿄문화재연구소 연구원)
권혁주 (민족문화유산연구원 기획위원)
윤지향 (나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팀장)
황경희 (사상생활사박물관 학예사)
모집 인원: 300명 (1인당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
신청 마감: 2025년 6월 21일(토)
주최: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공익재단법인 일본민예관
후원: 해외소재문화재단
문의처: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전화] 03-3357-5970
기념 강연회 「야나기 무네요 일행이 걸었던 한국의 길을 따라」
강연회에서는 1970년부터 한국의 풍토를 촬영해 온 사진작가 후지모토 다쿠미 씨가
야나기 일행이 방문했던 장소를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하며, 그들의 활동을 되짚습니다.
일시: 2025년 7월 11일(금) 19:00 ~ 20:30 (입장: 18:30부터)
장소: 주일한국문화원 2층 한마당홀 ※입장 무료 (사전 예약 필수)
오시는 길: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요츠야산초메역」 1번 출구에서 신주쿠 방향으로 도보 5분
강사: 후지모토 다쿠미
사진작가. 1949년 시마네현 출생. 1970년부터 한국의 풍토와 사람들을 꾸준히 촬영해 왔으며, 사진집 『한(韓) 나라 3부작』, 『한 나라 바람의 여행』, 『한 나라, 바람과 사람의 기록』, 『내 마음속의 한국』 등 다수 출간.
2011년에는 약 47,000점의 한국 관련 사진을 한국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
1987년도 사쿠야코노하나상, 2011년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제39회 도몬켄상 수상.
사회: 스기야마 교지 (일본민예관 전무이사)
신청 마감: 2025년 7월 3일(목)
주최: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공익재단법인 일본민예관
후원: 해외소재문화재단
문의처: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전화] 03-3357-5970
자세한 내용은 한국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