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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d Icon도쿄도 인권 플라자 기획 전시 "마음과 몸이 상처를 받아 하늘로 간 아이들의 메시지 전시회" 개최에 대해
한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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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01:15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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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신학기가 시작되는 4월이나 9월은 아이들의 자살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도쿄도 인권 플라자는 아동·학생들도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 젠틀 하트 프로젝트의 협력을 받아, 괴롭힘 등으로 인해 마음과 몸이 상처를 받아 사망한 아이들의 메시지 전시회를 개최해왔습니다. 
올해도 여름 방학이 끝나고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메시지 전시회를 개최하여 잃어버린 아이들의 생명에 대해 생각하고,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올해도 더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인권 플라자 외에도 다마(多摩) 지역에서도 개최합니다.


 

1.  명칭

마음과 몸이 상처를 받아 하늘로 간 아이들의 메시지 전시회

 

2. 전시 기간, 장소 및 개장 시간

(1) 2024년 8월 26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타치카와시 여성 종합 센터·아이무 갤러리 (타치카와시 아케보노초 2-36-2 파레 타치카와 센터 스퀘어 빌딩) 
오전 9시 00분부터 오후 5시 00분까지 
(8월 26일은 정오부터. 9월 1일은 오후 3시 00분까지) 

(2) 2024년 9월 10일(화)부터 9월 23일(월·공휴일)까지 (일요일 제외) 
도쿄도 인권 플라자 1층 로비 갤러리 (미나토구 시바 2-5-6 시바 256 스퀘어 빌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 대상 등

도민 / 입장 무료



4. 실시 내용

괴롭힘 등으로 인해 마음과 몸이 상처를 받아 사망한 아이들의 사진, 아이들이 사회에 던진 메시지, 가족이 아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모은 패널 (10여 조·약 50점), 방문객들의 메시지 등을 전시합니다.

 

5. 관련 사업

본 전시와 관련하여, 2024년도 제1회 인권 계몽 지도자 양성 세미나 "괴롭힘 문제에 관한 토크 세션: 괴롭힘과 마주하는 어른의 자세"를 타치카와시 여성 종합 센터에서 개최합니다.



6. 주최 등

(1) 주최
도쿄도 인권 플라자 (지정 관리자: (공재) 도쿄도 인권 계몽 센터)

(2) 협력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 젠틀 하트 프로젝트 
타치카와시 교육부 평생 학습 추진 센터 
타치카와시 인권 학습 사업 실행 위원회 

본 건은 "미래의 도쿄" 전략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전략6 다이버시티·공생 사회 전략 "인클루시브 시티 도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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