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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입력 2023.02.03 04:16수정 2023.02.03 04:16조회수 1댓글 0

고우석 역투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8회초 LG 고우석이 역투하고 있다. 2022.10.25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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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이 팀에서 자유계약선수(FA)를 제외한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LG 구단은 고우석이 지난해 2억7천만원에서 1억6천만원 오른 연봉 4억3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3일 발표했다.

고우석은 지난해 4승 2패, 42세이브, 평균자책점 1.48을 올리고 세이브왕을 차지했다.

작년 홀드왕(35개)에 등극한 사이드암 정우영은 고우석 다음으로 많은 연봉 4억원에 사인했다.

LG 트윈스 주요 선수 2023년 연봉 계약 현황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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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은 최고 인상률(150%)을 찍고 1억200만원에 재계약했고, 좌완 김윤식(1억5천만원), 우완 이민호(1억4천만원), 좌완 이우찬(1억2천만원)도 문보경과 더불어 생애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LG는 우완 베테랑 투수 송은범을 제외한 재계약 대상 선수 44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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