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그린벨트 거주 고령자·장애인에 '찾아가는 복지' 확대
입력 2023.02.03 01:39수정 2023.02.03 01:39조회수 0댓글 0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시행규정 개정 행정예고


[연합뉴스TV 제공]

원본프리뷰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내년부터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에 대한 보건·의료·문화 지원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찾아가는 교통약자 편의지원사업'을 주민지원사업으로 하기 위한 시행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은 개발제한구역 내 교통약자에게 ▲ 보건(세탁, 목욕, 이·미용) ▲ 의료(진료, 당뇨검사, 마음건강) ▲ 금융(채무상담) ▲ 문화(예술, 공연) 서비스를 하는 것을 주민지원사업 유형으로 새로 추가했다.

국토부는 올해 사업계획을 세우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chopar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좋아요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한일생활정보 한터
한터애드
딤채냉장고
정애진 한국무용학원
소라방문카이고
글로벌로드
우에노 아메요코
에이스 종합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