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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하와이 매출 20억…윤홍근 회장 "K푸드 대표로 성장할 것"
입력 2023.02.03 01:36수정 2023.02.03 01:36조회수 0댓글 0

BBQ 하와이 아이에아점

[BBQ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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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하와이에서 운영 중인 쿠오노몰점과 아이에아점의 지난해 매출이 총 20억원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BBQ는 엔데믹 상황에서 하와이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 쿠오노몰점의 매출이 늘었고 지난해 문을 연 아이에아점도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광객과 현지 주민의 주문 메뉴를 보면 시그니처인 '황금올리브 치킨'의 비중이 가장 많았고 '오리지날 양념치킨'과 '허니갈릭' 등의 메뉴가 뒤를 이었다.

BBQ는 올해 하와이 지점의 총 매출이 40억원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윤홍근 BBQ 회장은 "2030년 전세계 매장 5만개 오픈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확장해 BBQ를 K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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