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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서 수원·양주·안성 최우수
입력 2022.12.02 05:06수정 2022.12.02 05:06조회수 0댓글 0

(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수원시와 양주시, 안성시가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A, B, C 등 3개 그룹으로 구분해 도시 청결과 자원 순환 정책 등 청소행정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 중 안성시는 인구가 가장 적은 C그룹에서 2020년 이후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주민 대상 재활용 바로 알기 교육

[안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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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생활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을 위한 가로환경 개선사업,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설치, 재활용 바로 알기 교육 추진, 야간 단속용 적외선 CCTV 설치, 자원순환가게 운영, 투명페트병 수거보상제 추진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시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지자체에는 1억5천만원씩, 우수 지자체에는 1억원씩의 상사업비가 각각 교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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