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벤츠 E-클래스, 수입차 최초 단일모델 20만대 판매
입력 2022.12.02 04:46수정 2022.12.02 04:46조회수 0댓글 0

지난 3년간 韓시장이 전세계 최대


벤츠 10세대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비즈니스 세단 10세대 E-클래스가 수입차 시장에서 최초로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2016년 6월 국내 공식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만인 2019년 7월 10만대 판매를 기록했고, 올해 11월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

10세대 E-클래스는 벤츠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차 구매자 설문조사에서 외관 디자인과 편안한 주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전세계에서 E-클래스가 가장 많이 팔린 시장이다.

벤츠 본사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해 매년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상품성을 개선했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사장은 "보다 뛰어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 국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좋아요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한일생활정보 한터
한터애드
딤채냉장고
정애진 한국무용학원
소라방문카이고
글로벌로드
에이스 종합통신
우에노 아메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