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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1분여만에 턴 뒤 오토바이로 도주…경찰 추적
입력 2022.05.27 01:27수정 2022.05.27 01:27조회수 0댓글 0

[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은방.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의 금은방에 침입한 괴한이 1분여 만에 귀금속을 훔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7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7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금은방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가게 유리창을 파손한 뒤 14k 반지와 목걸이 등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행인이 금은방에서 울리는 경보음을 듣고 "누가 가게 안에 있는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 폐쇄회로(CC)TV에는 모자·마스크·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괴한이 1분 30초 만에 유리창을 깨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장면이 찍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 CCTV와 탐문 수사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화면상으로 얼굴이 전혀 확인되지 않아 아직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도주 경로를 추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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