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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사이다·쉐이크에도 어울리네"…협업제품 출시 이어져
입력 2022.05.27 01:15수정 2022.05.27 01:15조회수 0댓글 0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식품·주류업체들이 여름철을 앞두고 우리 술 막걸리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043650]은 칠성사이다와 함께 '국순당 칠성막사'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국순당 막걸리에 칠성사이다를 넣어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했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350mL 캔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5%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과 롯데칠성음료의 협력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막걸리와 사이다의 대표 브랜드가 만나 탄생한 '국순당 칠성막사'에서 맛과 재미를 모두 느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국순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국순당 칠성막사

   

[국순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도 서울장수와 손잡고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출시했다.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쉐이크에 막걸리 향을 첨가한 음료로,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를 중심으로 막걸리가 일명 '힙한 술'로 재평가되고 있다"고 제품 출시의 배경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MZ세대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장수 막걸리 쉐이크

   

[파리바게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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