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환경미화원 위해 7년째 이어진 온정…영신산업, 방한용품 기탁
입력 2025.11.12 01:51수정 2025.11.12 01:51조회수 0댓글0

환경미화원 방한용품 기증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영신산업이 7년째 강원 삼척시 환경미화원을 위해 매년 7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영신산업은 지난 11일 삼척시를 방문해 겨울철 현장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을 위해 방한용품 110세트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방한 장갑, 귀마개, 목토시 3종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는 삼척시 소속 환경미화원과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종사자 1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남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좋아요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한일생활정보 한터
한터애드
딤채냉장고
한국시장
여행나무
냥스튜디오
월드크로스 여행사
한일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