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금천문화재단, 프랑스 그림책 작가 '에르베 튈레' 전시회
입력 2024.07.05 04:11수정 2024.07.05 04:11조회수 1댓글0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금나래갤러리에서 프랑스 그림책 작가 '에르베 튈레전(展) 색색깔깔 뮤지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전시는 금천문화재단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2024 금천아트바캉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랑스의 유명한 창의 예술가인 에르베 튈레는 1994년부터 그림책 작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80권이 넘는 책을 발표했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회화 대표작과 일러스트, 영상 등 90여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신작 '카르피 시리즈'도 공개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에르베 튈레展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princ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좋아요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한일생활정보 한터
Japan Remit Finance
한터애드
딤채냉장고
다카라브라이다르살롱
TGC 부동산
신주쿠부동산센터
월드크로스 여행사